
육군 특전사 간부 379명, 수도권 보건소 파견...2개월 간 역학조사 업무 지원 / YTN
어제부터 육군 특전사 간부 379명이 수도권 코로나19 역학조사 업무 지원에 투입됐습니다. 이들은 앞으로 2개월 동안 서울 26곳, 경기 44곳, 인천 8곳 등 수도권 내 78개 보건소에 배치돼 역학조사 정보 입력, 역학조사 대상자 통보, 검체 이송 등의 행정업무를 맡게 됩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앞서 지난 7일 공무원과 군, 경찰 등 가능한 인력을 이번 주부터 현장 역학조사에 투입하도록 준비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육군은 군사작전을 수행한다는 각오로 수도권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012...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YTN & YTN plus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