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5당, 19일 오찬 회동…협치 가능성 첫 시험대

문 대통령-5당, 19일 오찬 회동…협치 가능성 첫 시험대

총장 후보로 거론되는 자와, 이른바 우병우 수사에서 내사로 종결된 자, 각자 나름의 아쉬움과 약점을 갖고 있었던 터라 이른바 '돈 봉투 만찬'의 거래에 더 의구심이 짙어지고 있습니다 법무부와 대검의 대규모 감찰도 본격 시작됐는데요 잠시 뒤에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르면 다음 주 중에 일부 내각 인사를 단행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어느 때보다 야당과의 협조가 필요한 상황이고, 오늘(19일) 문 대통령은 여야 원내 지도부를 만날 예정인데요 비교를 해보자면 이명박 전 대통령은 취임한 뒤 두 달이 걸렸고요, 박근혜 전 대통령은 1년 4개월이 걸렸습니다 첫 소식 이윤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 공식 홈페이지 ▶ 공식 페이스북 ▶ 공식 트위터 방송사 : JTB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