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방에서 걸어놓은 잠바 주머니 '슬쩍' / YTN
피시방을 돌며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3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성남 중원경찰서는 상습절도 혐의로 37살 박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박 씨는 재작년 12월부터 1년 넘도록 수도권 일대 피시방에서 20차례에 걸쳐 금품 9백여만 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박 씨는 피해자들이 걸어놓은 외투 주머니에서 지갑을 몰래 꺼내는 수법으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3_2016030...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