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탈탈] 115회 2부 - 2012년 입국, 아르바이트보다 공부를 먼저 했다 … "남한정착에서 필요성 느껴" : 한세인 인터뷰

탈북자 한 명의 북한생활, 탈북스토리, 탈북자 남한생활을 집중 조명하는 [탈탈탈] ▶ https://goo.gl/qXFe0o ●탈탈탈 115회 2부 1. 사촌 언니와 함께 떠나다 … "직접 브로커를 찾았다" 2. 동네 언니들에게 솔직하게 말하니 … "방법을 알아봐 주셨다" 3. 지인을 통해 브로커와 연결 … "갑작스러워 당황했다" 4. 신분증이 없어 방법을 찾느라 … "일정이 조금 더 늦춰졌다" 5. 사촌 언니와 함께 탈북 … "11월에 두만강을 건넜다" 6. 두만강 근처에 숨어있었는데 … "내 이름을 외치는 소리 들렸다" ** 11:56 ** 7. 무사히 중국 도착 후 브로커 만나 … "북한 벗어나는 게 목적" 8. 중국 도착 후 엄마와 통화 … "완전 불같이 화를 내셨다" 9. 다른 브로커에게 넘겨진 후 … "중국에서 여러 경험해보았다" 10. 중국에서 이동, 버스 타면서 … "위험했던 순간 있었다" 11. 버스 타고 검열 통과했지만 … "기사, 다음날 내리라고 손짓해" 12. 미얀마-태국을 거쳐 오다 … "두만강을 건너 남한까지 43일" 13. 태국에서 가장 기억 남는 일 14. 메콩강 이동, 8시간 배 탑승 … "대박이라는 말 밖에 안 나왔다" ** 20:59 ** 15. 쇼핑 중 쫓아오는 사람들에게 잡혀 … "이동해보니 경찰서" 16. 태국 경찰에게 '함경북도' 말하니 … "무산을 알고 있었다" 17. 태국에서 남한 남자를 처음 봐 … "정말 잘생기고 멋있었다" 18. 방콕으로 이동, 재판도 받았다 … "죄수들이 많아서 놀랐다" 19. 3주간 수용소에서 생활하며 … "탈북자들 정말 많이 만났다" 20. 한국으로 가는 날, 기분이 어땠는지? 21. 태국공항에서 북한 출신 숨기려고 … "신발을 벗고 뛰었다" 22. 한국행 비행기를 탈 때 어땠는지? 23. 인천공항 도착! 느낌이 어땠는지? 24. 국정원 조사과정은 어땠는지? ** 31:32 ** 25. 조사과정 당시 제일 어렸다 … "농담도 해주셨지만 무서웠다" 26. 하나원 생활은 어땠는지? 27. 하나원 생활, 청소년반으로 갔다 … "당연히 성인반인 줄 알았다" 28. 남한에서 어머니와 만남 … 하나원 퇴소 후에 보았다" 29. 하나원 기간 중 학교생활 … 어떤 게 재미있었는지? 30. 하나원 기간 중 학교생활, 재밌었다 … "캠프가 기억에 남는다" 31. 하나원 기간 중 '홈스테이' … "드라마의 실사판을 본 기분" 32. 하나원 퇴소 후 부모님의 품으로 … "약 10년 만의 만남" 33. 남한 정착, 첫날밤을 보내고 … "휴대폰을 개통하러 갔다" ** 40:53 ** 34. 남한정착, 아르바이트보다 공부 먼저 했다 … "필요성을 느꼈다" 35. 대안학교, 단계가 많고 내 생각과 달라서 … "너무 힘들었다" 36. 주변 친구들의 입학 소식을 들으며 … "나도 공부를 해야겠다" 37. 남한 생활하며 아르바이트 경험은? 38. 아르바이트하며 힘들었지만 … "월급 받고 엄청 뿌듯했다" 39. 아르바이트하며 칭찬받았지만 … "말투 때문에 힘들었다" 40.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 당시 … "스텝으로 일했었다" 41. 대학교 진학 준비 과정은 어땠는지? 42. 처음엔 '경영학과'를 선택했다 … "훗날 자선사업가 되는 꿈" ** 50:49 ** 43. 경영학과를 전공하며 힘들었다 … "내 생각과 달랐다" 44. 다양한 TV 프로그램 보며 … "PD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45. 중앙대학교 진학, PD가 되는 게 꿈 … "나영석 PD님 롤모델" 46. 대학교 생활은 어떤지? 47. 앞으로 하고 싶은 일 48. 통일이 된다면 하고 싶은 일 49. 탈북 후배들에게 해주고 싶은 조언 50. '탈탈탈' 출연소감 ●배나TV는? 다문화, 고려인, 탈북자 등 모든 소외계층을 위한 방송입니다. 문화차이를 줄이며, 생활정보를 배우고 나눕니다. 소외계층이 한국사회에 잘 정착할 수 있도록 노력합니다. 또한, 봉사단체와 활동을 소개하여 자원봉사 문화를 널리 확산시키는게 목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