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연결] 한국당 '황교안호' 첫 인재영입…본격 총선 채비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현장연결] 한국당 '황교안호' 첫 인재영입…본격 총선 채비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현장연결] 한국당 '황교안호' 첫 인재영입…본격 총선 채비 자유한국당이 10명 안팎의 영입 인사들에 대한 환영식을 여는데요. 황교안 대표 취임 후 첫 인재 영입입니다. 논란이 된 박찬주 전 육군대장은 일단 명단에서 제외됐습니다. 황 대표의 발언 들어보시죠. [황교안 / 자유한국당 대표] "지금 나라가 절체절명의 위기 상황에 처해 있습니다. 그동안 우리나라를 지키고 경제를 살리고 또 안보를 튼튼하게 버터왔던 우리 자유 우파가 이제는 힘을 합해야 한다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측면에서 오늘 다양한 분야의 인재들이 저희들과 함께하는 첫 행사를 갖게 된 것을 의미를 크게 생각합니다. 제 왼쪽에는 우리 우파 경제인, 경제현장에서 일하는 분 세 분이 계시는데 정말 경제가 중요하기 때문에 첫 인재 영입 과정에서 세 분을 먼저 국민들에게 소개를 드립니다. 물론 앞으로 이제 더 많은 경제인들이 경제전문가들이 우리 당과 함께할 것입니다마는 우선 세 분을 대표로 소개를 드리는 것은…다양합니다. 거시경제, 금융경제를 챙겨오셨던 분 또 복지 부분의 아주 우리나라에서 가장 탁월한 영향을 가지고 계신 분, 누군지 말씀 안 드려도 알겠죠. 또 기업 현장에서 실제로 경제정책을 끌어오셨던 분, 다 귀한 분들입니다. 그리고 이런 분들이 앞으로도 계속 이어져서 우리 자유한국당의 미래, 대한민국의 경제 미래를 지켜나가게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또 청년, 중요하죠. 또 우리가 더 많은 관심을 가져야 되고요. 그런 부분에서 우리 백경훈 대표가 자리를 함께합니다. 또 아주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들은 아마 자유한국당에 청년이 부족하다, 이런 생각을 하시는 것 같은데 옛날 얘기하지 마십시오. 그렇죠? 최근에는 많은 변화가 있습니다. 또 여성들도 중요합니다. 그러다 보니까 여기 지금 여섯 분들 중에 3분의 1, 두 분이 앉아 계시는데 처음에 우리가 오늘 말씀드리려고 하는 인재가 전부 여덟 분이죠. 여덟 분 중에 세 분이 여성입니다. 그 자체가 여러 가지 의미가 있다, 이런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가정, 여성 또 아동 이런 문제 관해서도 당의 관심을 여러분들에게 말씀을 드리는 그런 대표 인물이 되리라는 생각을 합니다. 지금 이제 언론의 역할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더 중요해져가고 있습니다. 흔들림 없이 바른 진실을 보도하기 위해서 애써 온 우리 여성분도 한 분 계십니다. 누구죠? 정말 진실을 찾기 위해서 전쟁 한가운데로 들어가서 취재하던 그런 모습이 지금도 생생합니다. 여러분도 생생하시죠?오늘 첫 번째 인재 영입은 네 분으로, 열여덟분으로 시작을 합니다마는 앞으로 기회가 되는 대로 몇 차례 더 이런 기회를 갖도록 하겠습니다. 대한민국의 미래가 내년 총선에 달려 있습니다. 또 총선 승리는 우리 당의 변화와 혁신에 달려 있습니다. 여러분과 같은 새로운 인재들이 적극적으로 함께할 때 우리 국민들께서도 우리 당의 변화를 믿어주시고 더 큰 신뢰와 또 지지를 보내주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 한 분, 한 분 정말 소중한 분들입니다. 우리 당의 변화와 혁신을 추동하는 그런 동료가 되어 주실 것을 당부를 드립니다. 앞으로 더 많은 인재들이 우리 당에 들어오실 수 있도록 여러분들께서도 같이 노력을 해 주시면 좋겠고 이것이 첫 스타트다, 처음이다, 첫 시작이다, 이런 생각을 갖습니다. 저는 앞으로 여러분들의 역할이 더욱 커질 수 있도록 당 내외의 활동 공간을 넓히는 데 힘을 쏟겠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