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행정관도 비서…참모총장 못만날 이유없어"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청와대 "행정관도 비서…참모총장 못만날 이유없어"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청와대 "행정관도 비서…참모총장 못만날 이유없어" 청와대는 군 장성 인사 관련 자료를 들고나갔다가 분실한 청와대 행정관이 사고 당일 인사 추천권을 가진 김용우 육군참모총장을 만난 것과 관련해 "못 만날 이유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김의겸 대변인은 "4급 행정관이든 인사수석이든 똑같이 대통령의 지침을 받아 수행하는 비서"라면서, "군 인사를 앞두고 담당 행정관이 육군참모총장에게 시스템과 절차에 대해 조언을 들으려고 요청해 이뤄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은 대변인 논평을 통해 "궤변과 억측"이라며 "누가 보아도 이 사태를 청와대의 불법적인 군 인사 개입 의혹으로 보는 것이 합리적 추론"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