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쏘고 진입하고..대전 최고의 소방관을 뽑아라! / KBS뉴스(NEWS)
‘삐익-' 시작 신호와 함께 방화복을 입은 소방관들이 뛰어나갑니다 재빨리 호스를 연결해 과녁을 향해 물줄기를 쏩니다 속도가 생명인 화재 진압 종목입니다 김현삼 /대전동부소방서 "날씨가 더워져서 많이 힘들었는데 오늘 결과가 좋게 나와서 아주 만족하고 있습니다 " 다른 한쪽에선 사다리를 옮겨 공기호흡기와 소방호스를 건물 안으로 옮깁니다 이번 종목은 건물 4층에서 불이 난 상황을 가정하고 경기에 참여한 소방 대원들이 얼마나 안전하고 빠르게 건물 안으로 진입하는지를 평가합니다 이번 경연대회에서는 대전 지역 소방서 대표로 선발된 소방대원 50여 명이 화재진압과 구조, 구급 분야에서 종목을 나눠 기량을 겨뤘습니다 소방관들의 철인 경기인 최강소방관 선발전에서는 줄을 오르고 쇠망치를 내려치는 등 체력을 발휘했습니다 박용 /대전소방본부 대응관리과 "대회를 통해서 팀원들 간의 각각의 임무를 한 번 더 숙지하고 팀워크를 좀 더 증진시켜서 시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큰 도움이… " 우승팀과 선수는 대전시 대표로 오는 9월 열리는 전국 대회에 참가합니다 KBS 뉴스 한솔입니다 #대전 #세종 #충남 #KBS #뉴스 KBS 대전 KBS 대/세/남 뉴스 대케 KBS 대/세/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