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하얀트리 간장게장 식당 점주에 사과 “잘 마무리” 여론은 ‘글쎄’
[뉴스엔 박창욱 기자] 유튜버 하얀트리가 허위 방송으로 논란이 됐던 간장게장 점주를 만나 사과했다. 1월 21일 하얀트리는 '간장게장 사장님을 만나고 왔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해당 영상에서 하얀트리는 먼저 ‘잠수’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하얀트리는 "잠적을 하거나 잠수를 한 것이 아니라 이 사건을 해결하고자 식당을 여러 번 방문했다"며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사장님께서 많이 베풀어주셔서 사건이 잘 마무리 됐다"고 밝혔다. 점주는 영상 말미에서 "지난 일은 잊고 앞으로 서로 상생할 수 있는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답했다. 이어진 영상에서 하얀트리는 "사장님의 용서로 끝이 아니“라면서 ”피해를 회복하기 위해 앞으로 하나씩 해결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는 지나치게 단점을 지적하는 영상이나 식당에 피해가 가는 영상은 조심하겠다"고 약속했다. 다만 아직까지 여론은 호의적이지 않은 듯하다. 구독자들에게는 한 달이라는 짧지 않은 시간 동안 전혀 근황이 없다 갑자기 사과하는 듯한 인상을 줬다는 점과 이미 신뢰가 무너진 식당에 이제와서 무슨 소용이냐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앞서 지난해 12월 하얀트리는 한 간장게장 식당을 방문해 음식을 리뷰하던 중 리필받은 접시에서 밥알이 나왔다며 재사용 의혹을 제기한 바 있다. 그러나 이는 허위인 것으로 드러나면서 거센 비판을 받았다. (사진=유튜브 '하얀트리' 캡처) 뉴스엔 박창욱 wook@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email protected]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