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예배(마태복음 26:6-13)'그가 내게 좋은 일을 하였느니라'⑴~♡

가정예배(마태복음 26:6-13)'그가 내게 좋은 일을 하였느니라'⑴~♡

*가정예배순서⑴~♡ #푸름이할배 #GreenHalbae ☆more 가정예배: [회복된 당신을 기다리십니다] "은혜의 보좌앞으로 향하는 가정마다 그리스도 예수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사도신경 | 다함께 '신앙고백'을 합니다 *함께찬양 | 찬송가50장(통일71장)내게 있는 모든 것을 *말씀읽기 | (마태복음 26:6~13) 6 예수께서 베다니 나병환자 시몬의 집에 계실 때에 ​ 7 한 여자가 매우 귀한 향유 한 옥합을 가지고 나아와서 식사하시는 예수의 머리에 부으니 ​ 8 제자들이 보고 분개하여 이르되 무슨 의도로 이것을 허비하느냐 ​ ​9 이것을 비싼 값에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줄 수 있었겠도다 하거늘 ​ ​1​0 예수께서 아시고 그들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어찌하여 이 여자를 괴롭게 하느냐 그가 내게 좋은 일을 하였느니라 ​ ​11 가난한 자들은 항상 너희와 함께 있거니와 나는 항상 함께 있지 아니하리라 ​ ​12 이 여자가 내 몸에 이 향유를 부은 것은 내 장례를 위하여 함이니라 ​ ​13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온 천하에 어디서든지 이 복음이 전파되는 곳에서는 ​이 여자가 행한 일도 말하여 그를 기억하리라 하시니라 *말씀묵상 | (설교말씀을 깊이 묵상하고, 하나님 은혜에 집중합니다) '그가 내게 좋은 일을 하였느니라' 예수께서 아시고 그들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어찌하여 이 여자를 괴롭게 하느냐 그가 내게 좋은 일을 하였느니라 (10) 예수님이 제자들과 함께 시몬의 집에서 식사하실 때에 마리아가 향유 옥합을 깨트려 예수님의 머리에 붓는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당시에는 귀한 손님이 집에 오면 향유를 붓는 풍습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마리아가 사용한 나드 향은 주로 왕실에서 사용하던 값비싼 것이었고, 사용한 양도 일반적인 양보다 최소 열 배 이상이나 되는 엄청난 분량이었습니다 이 정도의 향유는 대개 한 집안의 가보이거나 높은 사회적 지위를 나타내기도 했습니다 다시 말해 그만한 향유를 한 사람의 머리에 모두 부어 버린다는 것은 당시로서는 상상조차 할 수 없는 행위였습니다 그러니 마리아의 행동은 제자들이 볼 때에 충분히 '낭비하는 사랑' 이라고 여길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모두들 비난할 때 예수님은 오히려 “그가 내게 좋은 일을 하였다"며 칭찬하셨습니다 심지어 복음이 전해지는 곳마다 이 사건도 함께 전해져 그를 기억하게 되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비록 사람의 눈에는 쓸데없는 낭비였을지 몰라도, 예수님께는 세 가지 차원에서 의미 있는 섬김이었습니다 첫째는 예수님의 장례를 준비한 것이었습니다 당시에는 시체 썩는 냄새를 없애기 위해 장례 절차에 향유를 사용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의 죽음 이후 세 명의 여인이 향유를 들고 돌무덤에 갔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그곳에 있지 않았습니다(막 16:1~6) 그리하여 불과 며칠 전에 부어진 마리아의 향유가 예수님의 장사를 준비한 결과가 되었습니다 둘째는 예수님을 메시아(기름부음 받은 자) 되게 하였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메시아로 이 땅에 오셨건만, 살아생전 단 한 번도 기름 부음을 받으신 적이 없었습니다 마리아의 섬김으로 인해 예수님은 세상 그 누구도 받지 못한 '최고의 기름 부음' 을 받으시고 메시아로서의 위엄을 가지게 되셨습니다 마지막 의미는 십자가에서의 죽음을 향기로운 제사가 되게 하였다는 것입니다 까지도 그 향이 남아 하늘 높이 올라갔습니다 마치 구약 시대의 향기 나는 제사와 같이, 예수 어린 양의 제사도 향기 가득한 제사가 되었습니다 마리아의 사랑은 사람의 눈에는 낭비하는 사랑으로 보였을지 모르나, 결국 예수님께는 가장 멋지고 의미 있는 사랑이 되었습니다 *오늘의 묵상 옷은 엄청난 양의 항유를 머금었던 터라 골고다 언덕 내 삶의 향유 옥합은 무엇입니까? 주님을 위해 그것을 깨트릴 준비가 되었습니까? 하나님, 주님을 향한 나의 정성과 마음이 사람들의 눈에 혹 낭비하는 사랑으로 보여 비난받을지라도 멈추지 않게 하옵소서! 주님께 좋은 일이 될 수만 있다면 나의 옥합을 주님을 위해 과감히 깨트릴 수 있게 인도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한성일 목사 |영국 엑시터민트교회 *함께 기도 | 방해 안되게 조용히 기도합니다 ① 그리스도인으로서 이웃을 돌아보게 하옵소서 ② 코로나19 사태에 하나님을 더욱 알게 하소서 ③ 이 나라와 세계 복음전도 위하여 기도합니다 (먼저 끝나면 기다립니다 하나님 응답에 귀기울여 집중하세요) *주기도문 | 주님께서 가르쳐주신 기도로 예배를 끝마칩니다 ※가정예배문은 '기독교대한감리회 도서출판 kmc'의 「하늘양식』을 참고하였습니다 *자료출처: 하늘양식2014(가정예배서 저자/손인선) *축복기도: "은혜의 보좌앞으로 향하는 가정마다 그리스도 예수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이제는 낮아지셔서 섬기며 죽기까지 사랑하시는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예수님의 십자가의 보혈로 모든 죄를 씻어주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그 무한하신 사랑하심과, 예수님처럼 섬길 수 있도록! 끝까지 사랑할 수 있도록! 우리 안에서 도우시는 성령님의 감화 감동하심이 주님앞에 나와 예배드리고, 그리스도 예수이름으로 하나님을 가슴에 품고 세상을 향하여 나아가는 가정과 일터와 성도님들과 주님의 몸된 교회 위에 이제부터 영원까지 함께 하시길 간절히 축원하옵나이다 아멘! 하나님 감사합니다~♡ #푸름이할배 - - - ※가정예배문은 '기독교대한감리회 도서출판 kmc'의 「하늘양식』을 참고하였습니다 *자료출처: 하늘양식2014(가정예배서 저자/손인선) *BGM: 배경음악 '누군가 널위해 기도하네' 심금을 울리는 바이올린 - 박지혜 violinist Ji-Hae Park someone is praying for you *악보: *매일 성경 읽기 열왕기하 4장 □ 열왕기하 5장 □ 열왕기하 6장 □ - - - 마태복음 26:6~13 '내 장례를 위하여'    마태복음 26:1~5절을 통하여 ​예수님께서 유월절에 십자가에 못 박혀야 하는 이유를 두 주에 걸쳐 살펴보았습니다  ​ ​예수님의 십자가의 죽으심이 얼마나 중요한 내용인지 마태는 그 죽으심의 의미를 유월절이 되기 며칠 전의 베다니에서 한 여인이 예수님께 기름부음의 사건을 여기서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 사건 역시도 예수님은 자신의 장례를 위하여 그 여인이 기름을 부었다고 합니다   본문 6절입니다  ​ ​예수님께서 베다니 나병 환자의 집에 계실 때라고 합니다  ​ ​베다니는 예루살렘 동쪽 약 3킬로미터 지점에 있는 마을입니다 ​이 마을은 감람산 자락에 있습니다  ​ ​이 마을의 이름을 히브리어로 보면 가난한 자의 동네라는 뜻입니다  ​ ​이곳에는 나사로와 마르다와 마리아가 살던 마을입니다  ​ ​예수님은 이 베다니 마을에 자주 가셨습니다  ​ ​그런데 오늘 말씀에 보면 나병환자 시몬의 집에 계실 때라고 합니다  ​ ​아마 시몬이 나병에 걸렸다가 예수님께 고침을 받았기에 ​그 집에서 예수님을 위하여 식사를 대접한 것으로 보입니다   요한복음 12:1~2절입니다  ​ ​1 유월절 엿새 전에 예수께서 베다니에 이르시니 ​이 곳은 예수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나사로가 있는 곳이라 ​ ​2 거기서 예수를 위하여 잔치할새 마르다는 일을 하고 나사로는 예수와 함께 앉은 자 중에 있더라 ​오늘 본문의 평행구절이 마가복음과 요한복음에 나오는데 ​마가복음은 마태복음과 거의 같고 요한복음은 조금 다른 내용이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유월절 엿새 전에 베다니 마을에 가십니다  ​ ​죽은 나사로를 살리신 마을입니다  ​ ​여기서 잔치를 누가 열었는지는 불분명한데 마태복음을 보면 시몬의 집으로 보입니다  ​ ​이 시몬의 집에 나사로와 마르다와 마리아가 함께 와 있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이어지는 3~8절을 봅니다  ​ ​3 마리아는 지극히 비싼 향유 곧 순전한 나드 한 근을 가져다가 예수의 발에 붓고 자기 머리털로 그의 발을 닦으니 향유 냄새가 집에 가득하더라 ​ ​4 제자 중 하나로서 예수를 잡아 줄 가룟 유다가 말하되 ​ ​5 이 향유를 어찌하여 삼백 데나리온에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주지 아니하였느냐 하니 ​6 이렇게 말함은 가난한 자들을 생각함이 아니요 ​그는 도둑이라 돈궤를 맡고 거기 넣는 것을 훔쳐 감이러라 ​7 예수께서 이르시되 그를 가만 두어 나의 장례할 날을 위하여 그것을 간직하게 하라 ​ ​8 가난한 자들은 항상 너희와 함께 있거니와 나는 항상 있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마태와 마가는 이 여인의 이름을 밝히지 않는데 요한은 이 여인을 마리아로 밝히고 있습니다  ​ ​그리고 마태와 마가는 예수님의 머리에 기름을 부었다고 하는데 요한은 예수님의 발에 부었다고 합니다  누가는 이 상황과 조금 다르지만 바리새인 시몬의 집에서 한 여인이 예수님의 발을 눈물과 그 머리카락으로 씻기고 기름을 부어 입 맞추기를 쉬지 않았다고 합니다  ​ ​이 여인은 죄 많은 여인으로 말하고 있습니다  ​ ​그러므로 사 복음에서 동일하게 예수님께 기름 붓는 내용들이 다 나오고 있습니다  ​ ​하나님 감사합니다~♡ - *DURecorder 에서 레코딩한 제 동영상입니다 화면 레코딩과 라이브 스트리밍을 쉽게 할 수 있습니다 Android: i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