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운명의 날…판결 쟁점은 ‘경영권 승계·말 3마리’
[앵커] 오늘(29일) 오후 박근혜 전 대통령과 최순실 씨,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등에 대한 이른바 '국정농단' 사건 대법원 선고가 나옵니다 항소심에서 엇갈렸던 삼성의 뇌물액 인정 범위가 얼마가 될지 쟁점이 될 전망입니다 관련내용 오정인 기자와 알아보겠습니다 지난해 2월 2심 판결이 나온 지 1년 6개월만에 대법원의 최종 선고가 나오는군요? [기자] 네, 그렇습니다 국정농단 사건은 지난 2017년 8월 1심 판결이 나온 뒤, 지난해 2월에 2심 판결이 나왔습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과 최순실 씨, 그리고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그 대상인데요 ◇모닝벨 (월~금 오전 6시~8시, 앵커: 윤선영, 김성현) ◇출연: 오정인 기자 모닝벨 페이지 바로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