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에게 직접 듣습니다! '영톡스클럽'  개최

청년에게 직접 듣습니다! '영톡스클럽' 개최

지난 4일 부천호수식물원 수피아에서 미래세대와의 대화 ‘영톡스클럽’이 열렸습니다 ‘영톡스클럽’은 부천시 청년들과 조용익 부천시장이 직접 만나는 소통 프로그램으로 연 2회 운영되고 있는데요 이날 행사에는 부천시 취‧창업 지원사업 참가자, 청년협의체 위원, 청년상인 등 부천시에 거주하는 청년 40여 명이 참가했습니다 참가자들은 상동호수공원 케어가든에서 탄소 저감 식물인 이끼를 활용해 테라리엄을 만들고, ‘걷고 싶은 녹색 도시 부천’ 실현을 위해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어 부천호수식물원 수피아로 자리를 옮겨 본격적인 대화의 시간을 가졌는데요 소통, 취업, 주거, 복지, 문화, 공간 등 다양한 분야의 청년 정책을 알아보고, 실제로 혜택을 받았거나 관심 있는 청년들의 경험을 공유했습니다 시는 “청년들이 솔직한 생각을 전해줘 고맙게 생각한다”며 “언제든 도움이 필요하다면 청년과 함께 고민하고 실질적인 해결책을 찾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습니다 부천 오늘, 김윤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