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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께끼] 229…숫자로 보는 오늘의 뉴스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수수께끼] 229…숫자로 보는 오늘의 뉴스 숫자로 보는 오늘의 뉴스 '수수께끼'입니다. 오늘의 숫자는 229입니다. 재산등록 의무자였던 퇴직공직자들이 지난해 공직자윤리위원회의 취업심사를 받지 않고 임의로 재취업했다가 적발된 수가 바로 229명입니다. 인사혁신처에 따르면 임의 재취업했다가 적발된 퇴직공직자는 2014년 40명에서 지난해 229명으로 매년 증가했습니다. 올해 상반기에도 102명이 적발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공직윤리법상 재산등록 의무자였던 퇴직공직자가 퇴직전 5년간 소속됐던 부서 업무와 관련성이 있는 기관이나 기업에 재취업하는 것이 3년간 제한되는데요. 문제는 2014년부터 지난 6월까지 적발된 750명 중 과태료 부과 요청이 이뤄진 건 1/3 수준인 268명에 불과합니다. 나머지 인원들은 생계형 취업 혹은 자진 퇴직 등을 이유로 들며 과태료 면제 처분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