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릭 입센 [인형의 집] - 혹시 남들의 기쁨을 위해 살아 오지는 않았나요?

헨릭 입센 [인형의 집] - 혹시 남들의 기쁨을 위해 살아 오지는 않았나요?

'과연 내가 제대로 살아왔나?' '이대로 살아가도 되는 건가?' [인형의 집]은 개인이 억압된 세상에서 홀로 설 수 있는지 묻습니다 하지만 이런 외부 탓 뿐만 아니라 자신의 탓도 있을 수 있다고 봅니다 '돈의 노예, 명예 추구, 상대방에게 상처주는 말'로 억압을 만들고 있지는 않은지요? 헨릭 입센의 [인형의 집] 1879년 발표된 희곡으로 당시 사회에 큰 파장을 던졌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파괴보다 깨어나라는 각성이라 생각됩니다 * 참고 도서 [인형의 집], 헨릭 입센, 김창화 역, 열린책들 * 셀프컴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