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신한銀만 수상한 외환거래 4조 원 확인…가상자산거래소 연루
[앵커] 우리은행과 신한은행을 통해 해외로 송금된 외환 거래액이 4조 원 이상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기존보다 많은 액수인 것도 문제지만 가상자산이 연루돼 자금 세탁에 대한 의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권준수 기자, 금감원이 수상한 외환 거래와 관련한 중간 조사 결과를 발표했죠? [기자] 금감원은 우리은행과 신한은행을 조사한 결과 각각 5개, 11개 지점에서 모두 2천 회에 걸쳐 4조 1천억 원이 송금된 걸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뉴스프리즘 (월~금 저녁 5시 55분 ~ 6시25분) 뉴스프리즘 페이지 바로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