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6.05] 세종시ㆍ행복청, 시내 이전에도..수백 명 특공 혜택｜ TJB 대전·충남·세종뉴스

세종시가 조치원읍에 있던 시청사를 보람동으로 12km 이전하고, 이를 근거로 세종시에 이미 거주하고 있던 공무원 등 수백명이 아파트 특별공급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국민의 힘 권영세 의원에 따르면, 2015년부터 올해 초까지 세종시청 공무원 482명이 특공 혜택을 받았습니다. 세종시는 행복도시로 이전한 입주 기관 직원은 특공 대상으로 정당한 조치라는 입장이지만, 세종시에 이미 거주중인 직원들까지 특공으로 수억원의 시세차익을 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행복도시건설청 역시 2012년 세종시 대평동에서 어진동으로 5km를 이전했지만, 같은 근거로 129명이 특공 혜택을 받았습니다. 또 특공을 받은 뒤 입주도 하기 전에 퇴직한 직원들도 확인됐습니다. ▶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받습니다. 홈페이지제보 - http://www.tjb.co.kr/sub0305/news/rep... 카톡ID : TJBTBOB 이메일 : [email protected] TEL. 080-987-5555 / FAX. 042-285-5813 문서 및 파일, 사진, 동영상도 제보하실 수 있습니다. ▶ TJB 대전·충남·세종뉴스 전체보기 : http://www.tjb.co.kr/sub0301 ▶ TJB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s://www.youtube.com/c/tjbnews?sub... ⓒ TJB 대전방송 무단 전제 및 재배포금지 온라인콘텐츠의 부분발췌, 상업적 이용 등 무단사용을 금합니다. *관심뉴스는 재생목록에 넣기, 나중에 보기, 공유하기 등을 활용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