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밑으로는 다 한 몸’ |산업화를 위해 시멘트를 높이 쌓아 설치한 1.8km의 노두길 | 사리 때 빼고는 늘 동네주민으로 만나는 6개의 섬 주민들 | #골라듄다큐
뜨거운 때양볕 아래 만물이 익어가는 시점, 바닷물은 온몸으로 소금을 구워내고 있다 바다농장인 ‘양식장’에서 새우가 무럭무럭 자라고 있는 이곳 전라남도 신안 근교의 섬을 방문해보았다 이 곳에는 가까운 섬을 다리로 연결한 곳에 많다 증도에서 배로 가는 병풍도 일대가 그 중에 압권으로 유명한데, 병풍도를 중심으로 여섯 개 섬을 연결한 길이가 약 1 8km, 예전에는 물이 들어오면 완전히 잠기고, 물이 빠져야만 이어지는 다리였으나, 이제는 산업화 활성화를 위해 시멘트 구조물로 넓고 높게 만들었다고 한다 작지만 아름다운 볼거리가 가득한 이곳에 함께 방문해보자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인생은 로드무비 제 4부 – 지금 만나러 갑니다 ✔ 방송 일자 : 2017 07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