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강해148_마음이 청결한 자는4 (마5:8)
2019 11 13 수요예배 설교영상 “마음이 청결한 자는4” (마5:8) 성민교회 마태복음 강해설교148 설교자 : 홍융희 목사 (분홍목사) 예수님을 따르던 제자들조차 청결한 마음으로 예수님의 미래를 바라보고 진정으로 그분을 따르지 못했습니다 예수님은 예루살렘에서 잡히셔서 억울한 재판을 받고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실 것을 알리셨으나 야고보와 요한의 어머니는 자신의 자녀들을 주의 나라에서 좌우편에 앉혀달라 청탁을 하며 제자 공동체에 분열을 일으킵니다 그리고보면 우리가 스스로 청결한 마음을 가진다는 것은 얼마나 부질없는 결단입니까 하나님께서 내 속에 정한 마음과 정직한 영을 창조하지 않으시고 성령을 거두어 가신다면 우리는 정말 아무 것도 아닙니다 하나님이 인도해 주실 때에만 우리는 구원의 즐거움이 회복되고 자원하는 심령을 가질 수 있어서 나를 붙드시는 손을 잡습니다 그것이 진정한 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