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실련, 프랜차이즈 피해구제 상담센터 개소 / YTN
[앵커] 각종 프랜차이즈 업체와 가맹점 계약을 맺고 가게를 마련한 자영업자들이 가맹본부와 갈등을 겪는 경우가 많은데요. 가맹점 계약과 관련한 불공정 행위로 피해를 입은 자영업자들을 위한 피해구제 상담센터가 출범했습니다. 계약서 검토와 자문 등 법률 상담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하는데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강성민 / 대한가맹거래사협회장 : 가맹본부에게는 상생의 모델 제시하고, 태생적으로 가맹본부에 비해 경제적인 열세, 정보의 비대칭적 구조에 처해있는 점주들에게는 유사시 현명한 대응을 할 수 있는 제언과 가맹점 사업자단체의 결성을 지원함으로써 프랜차이즈 사업이 진일보하는 계기로 승화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조연성 / 경실련 중소기업위원장 : 가맹점 사업 사이에 발생하는 갈등을 합리적으로 해결하고 상대적으로 취약한 위치에 놓여있는 가맹점주들의 애로사항이나 문제점을 해결하고 더 나아가서 그런 사례를 경실련에서 분석해서 수집해 국회나 제도적인 정책을 수립한다든가 필요한 법률은 입안한다든가….] YTN 황윤태 ([email protected])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203... ▶ 제보 하기 : https://mj.ytn.co.kr/mj/mj_write.php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YTN & YTN plus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