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액ㆍ상습 국세체납 7,158명 공개…전두환 31억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고액ㆍ상습 국세체납 7,158명 공개…전두환 31억 전두환 전 대통령, 100억원대 부당수임료를 챙긴 최유정 변호사를 포함해 고액 국세 체납자 명단이 공개됐습니다 국세청은 개인 5,022명과 법인 2,136곳 등 5조2,440억원의 국세를 체납한 신규 고액·상습체납자 명단을 국세청 홈페이지와 세무서 게시판에 오늘(5일) 공개했습니다 개인 체납액이 가장 많은 사람은 부가가치세 250억원을 내지 않은 정평룡씨였습니다 법인 중에서는 화성금속이 부가세 299억원을 체납해 가장 많았습니다 또, 전두환 전 대통령은 양도소득세 등 30억9,000만원, 최유정 변호사는 종합소득세 등 69억원을 체납해 명단에 포함됐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