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도시의 사랑법] 영수를 바꿀 수 없었던 고영: 라나 델 레이(Lana Del Rey) - Shades of Cool 가사해석 #대도시의사랑법 #LoveintheBigCity

오늘 뮤비로 만들어 본 노래는 라나 델 레이(Lana Del Rey)의 2집의 두 번째 싱글 Shades of Cool입니다. 우울과 무력감, 닫힌 마음을 바꾸지 않은 연인에게 느끼는 감정들을 진솔하고 고백적인 가사로 풀어낸 것이 인상적인 노래입니다. 가사의 맥락이 자신을 부정하고 감추는 디나이어인 영수(나현우 배우님)를 사랑하지만 한계를 느끼고, 또 거리감을 느끼는 고영(남윤수 배우님)의 이야기와 맞닿은 부분이 많다고 느꼈어요. 특히, 영수가 자신을 부정하는 동시에 고영의 존재와 그를 향한 사랑조차 부정하면서 많은 상처를 남겼다는 점도 더욱 비슷했습니다. #대도시의사랑법 #대도시의사랑법드라마 #남윤수 #kdrama #tving #lanadelreylyrics #라나델레이 #나현우 #loveinthebigci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