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서 5장ㅣ메네 메네 데겔 우바르신ㅣ강성민 목사

다니엘서 5장ㅣ메네 메네 데겔 우바르신ㅣ강성민 목사

2020년 다니엘서 강해를 시작합니다 바벨론의 왕이 예루살렘성을 포위했습니다 세상의 군왕들이 하나님의 도성인 교회, 성도를 포위하는 형국입니다 그때에 다니엘은 어떻게 그 난관을 헤쳐 나갈까요? 우리는 2020년 큰 혼란 속에서 다니엘의 지혜를 배울 수 있습니다 여러분과 함께 그 지혜를 나누길 원합니다 하나님께서는 느부갓네살의 원년과 2년차, 그리고 말년에까지 포기하지 않고 은혜를 베푸십니다 오늘 벨사살 왕에게도 그가 즉위하던 해에 다니엘 7장의 환상을 보이시며 그가 겸손하기를 원했습니다 벨사살 3년차에도 방문하셔서 메데와 바사의 군대가 올 것을 예언했습니다 이방인들에게도 부르심이 존재하며, 모든 만물은 부르심대로 살아야 한다는 것을 나타내셨습니다 벨사살왕은 14년간 통치하며, 교만함을 나타내었고 끝내 순종의 무게가 가벼워 두 나라로 갈라지게 되었습니다 우리도 부르심이 있습니다 그 부르심에는 합당한 무게와 영광(카보드)이 있게 될 것입니다 메네메네 데겔 말레!!! 세어보니 충만하더라!! 이러한 선포가 일어나시는 삶이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