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그너 수장' 프리고진 "여객기 추락 사망" #shorts
러시아 정부에 무장반란을 시도했던 바그너 용병그룹의 수장 예브게니 프리고진이 23일 개인여객기 추락 사고로 사망했다는 러시아 당국의 발표가 나왔다. '바그너 수장' 프리고진 "여객기 추락 사망" 23일 러시아 당국 "모스크바에서 상트페테르부르크 향하던 개인여객기 추락 탑승자 10명 전원 사망" "탑승자 명단에는 에브게니 프리고진 포함" 프리고진은 러시아 용병기업 바그너 그룹 창립자로 여객기 목적지인 상트페테르부르크는 바그너 본부가 있는 프리고진의 활동 근거지 프리고진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후 바그너 그룹 이끌고 최전선에서 싸웠지만 군 수뇌부와의 갈등으로 철수한 후 지난 6월 러시아 정부 상대로 무장 반란 시도했다가 중단 이후 벨라루스로 근거지 옮겼고 최근 아프리카에서 촬영한 동영상 공개되기도 » VOA 한국어 유튜브 영상 더 보기: / voakorea VOA는 미국 최대의 국제방송국으로 언론의 자유가 없거나 제한적인 지역을 포함한 매주 2억7천8백만 명의 시청자들을 위해 47개 언어로 라디오와 TV, 웹, 모바일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VOA 한국어 방송은 남북한은 물론 세계 여러 지역의 한민족을 대상으로, 세계 각국의 뉴스와 한반도 뉴스 및 다양한 특집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 VOA 한국어 웹사이트: https://www.voakorea.com/ » VOA 한국어 페이스북: / voakorea » VOA 한국어 인스타그램: / voakorea » VOA 한국어 트위터: / voa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