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시드니 새해맞이 불꽃놀이 앞두고 들썩 / YTN

[영상] 시드니 새해맞이 불꽃놀이 앞두고 들썩 / YTN

세계 주요 도시 가운데 가장 먼저 2016년 첫날을 맞는 호주 시드니에서는 새해를 축하하는 대규모 불꽃놀이 준비로 새해맞이 분위기가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세계 최대의 새해맞이 불꽃놀이가 예정된 시드니 오페라하우스와 하버브리지 주변입니다 곳곳에 캠핑을 위한 텐트가 세워져 있습니다 사진 찍기 좋은 위치에 카메라를 미리 설치해 놓는 관광객들도 볼 수 있는데, 상당수가 벌써 며칠째 캠핑을 하면서 자리 경쟁을 하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31일 밤 9시에 2천4백 발의 폭죽이 터지는 것을 시작으로 자정 이후까지 모두 10만 발에 이르는 폭죽이 하늘을 수놓을 예정인데, 100만 명을 훨씬 넘는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불꽃놀이가 잘 보이는 인근 레스토랑은 우리 돈으로 1인당 43만 원, 전망이 최상급인 한 아파트는 하루 숙박료가 240만 원에 제시되는 등 이른바 '자릿세'도 치솟고 있습니다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모바일앱, 8585@ytn co 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