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6 4 지방선거 새누리당 경주시장 착신 전환 의혹 경선 파문 1

새누리당의 경주시장 공천 최종 여론조사를 앞두고, 후보간 비방전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최양식 경주시장 예비후보는, 1일 경주시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그간 시민여러분의 선택을 얻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왔으며, 그간 실망스러운 선거풍토로 인하여, 시민여러분을 불편하게 해드려 후보자의 한 사람으로서, 매우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음해성 흑색선전이 계속 이어지고, 전화 여론조사의 조작이 광범하게 이루어져, 시민의사를 왜곡하는 놀랍고 개탄스러운 일이 있었다"고, 문제를 제기했습니다 특히 경찰조사결과, 86회선의 전화번호를 개설하여, 착신 전환한 후 여론조사에 응하여, 특정후보를 지지한다고 답하게한 4명을 조사하고 있고, 그 중 한사람은, 박병훈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원으로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최 후보는, 앞으로 추가조사가 더 이루어지면, 모든 사실이 밝혀지겠지만, 이 시점에서 새누리당의 상향공천의 가치를 심대하게 훼손하고, 시민의사를 왜곡한 박병훈예비후보는 불법행위에 대한 모든 책임을 지고, 바로 후보직을 사퇴하는 결단을 내려야 할 것이며, 새누리 경북도당 공천심사위원회에 이 문제를 논의해 줄 것을 요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