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도, 침수 복구 작업·피해 조사 본격화 | 전주MBC 220812 방송
김아연 기자의 더 많은 기사를 보고싶다면? https://media.naver.com/journalist/65... 집중 호우 피해를 입은 도내에서도 피해 조사와 복구 작업이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전라북도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이번 호우로 도로나 주택, 농경지 침수 등 110여 건의 피해가 난 것으로 잠정 집계하고, 낙석이나 토사물을 치우는 등 본격적인 복구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 각 시·군과 함께 추가 피해가 있는지 확인하고 있습니다. 재대본에 따르면 이번 비로 군산과 김제 등지에서 도로 58곳이 침수되고, 익산과 고창, 무주, 부안 등의 농경지나 비닐하우스 7곳이 물에 잠겼으며, 상가와 주택, 차량 등 침수 피해 40여 건이 집계됐습니다. #전북 #호우피해 #복구작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