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포구 창천초 학생 1명 확진...280여 명 전수검사 / YTN
서울의 한 초등학교에서 학생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전수 검사가 이뤄졌습니다 서울 마포구청은 오늘(17일) 노고산동 창천초등학교 학생 한 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학생은 15일에 증상을 느끼고 16일까지 등교한 뒤 인근 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확진됐습니다 보건 당국은 학교에 선별진료소를 설치하고, 초등학생과 교직원 220여 명과 병설유치원 원생 50여 명 등 289명을 전수 검사한 뒤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학교 측은 등교를 중단하고 원격 수업으로 전환했습니다 홍민기 [hongmg1227@ytn co 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 co kr [온라인 제보]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모바일앱, social@ytn co 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YTN & YTN plus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