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연결] 문화훈장 받는 방탄소년단,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 참석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현장연결] 문화훈장 받는 방탄소년단,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 참석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이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에서 문화훈장을 받습니다 오늘 오전 유럽투어를 마치고 귀국한 방탄소년단이 직접 시상식에 참석하는데요 현장 연결해 보겠습니다 2018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이 잠시 후 4시 반에 시작이 됐는데요 서울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리고 있는데요 지금 레드카펫을 밟고 있는 방탄소년단의 모습입니다 멤버들이 최연소 문화훈장을 받게 된다고 하네요 수상 소감을 조금 이따가 올림픽홀에서 들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지금 포토월에 서서 사진을 찍고 있는 방탄소년단의 모습인데요 문화훈장입니다 화관문화훈장을 수상을 하게 되고요 아이돌 최초이자 역대 최연소 기록입니다 방탄소년단은 지금 해외에서 인기가 상당히 많습니다 뉴스 접해 보셔서 다들 아시겠지만 미국, 캐나다, 유럽 팬들이 22만 명, 10만 명 공연할 때마다 다 매진이었고 해외 언론도 극찬을 보내고 있는 상황입니다 화관문화훈장 하면 다섯 단계의 등급 중에 5등급인데요 이게 좀 특별한 게 15년 이상 공적을 쌓은 자들에 한해서 문화훈장을 그동안 줘왔는데 올해 방탄소년단이 이례적으로 문화훈장 포상자로 결정이 됐습니다 그리고 또 오늘 시상식에 BTS 방탄소년단의 특별 공연은 따로 없는 걸로 알려졌는데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무료 시상식 입장권이 암표 거래가 50만 원선에서 150만 원선에 거래되고 있다는 이야기도 전해지기도 했습니다 그만큼 방탄소년단의 위상을 알 수 있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