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에게 남편이 미스테리한 존재인 이유

아내에게 남편이 미스테리한 존재인 이유

왜 남편은 집에 안들어옴 보고싶고 집에 들어오면 답답하고 오자마자 자면 서운하고 안자고 뒹굴거림 귀찮고 말걸면 짜증나고 말안걸면 서운하고 누워있음 나갔으면 좋겠고 나가있음 집에 좀 들어왔음 좋겠고 늦게오면 열받고 일찍오면 괜히 신경쓰이고 남편이란 정말 이상하고 미스테리한 존재인 것 같아요 그런데 더 미스테리한건 그런 남자를 믿고 내 인생 함께 매일같이 후회 반 기대 반으로 오늘도 살아가고 있는거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