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0 악한 자가 더 번영하는 것처럼 보이는 세상에서 | 시편 10편 | 가을엔 시편을 쓰겠어요 | 강동성서침례교회 | 최육열목사

910 악한 자가 더 번영하는 것처럼 보이는 세상에서 | 시편 10편 | 가을엔 시편을 쓰겠어요 | 강동성서침례교회 | 최육열목사

#가을엔시편을쓰겠어요 #시편필사 #악한자가더번영하는것처럼보일때 미라클 모닝 애청자 여러분, 성도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신문방송을 보면 참 나쁜 사람들이 너무 많습니다 저질스럽게 나쁜 놈들도 있고, 고질스럽게 고상한 척 하면서 나쁜 짓을 하고 자기가 나쁜 짓을 했으면서도 고개 숙일 줄 모르고 모든 것이 드러나기 전까지 감추고 은폐하여 득세하려는 나쁜 놈도 있습니다 성실하게 착하게 정직하게 살려고 하는 사람은 잘 안 되는 것 같고, 정말 저 놈은 나쁜 놈이라고 생각하는 놈들은 잘 되는 것처럼 보일 때가 많습니다 또 이해할 수 없는 것은 그런 나쁜 자를 열광적으로 더 좋아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낙심하고 좌절할 때가 있습니다 놀라운 것은 이런 고민이 우리만 있는 것이 아니라 옛날에도 있었다는 것을 시편 10편 말씀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시편 10:1절은 질문으로 시작합니다 “오 {주}여, 어찌하여 멀리 서 계시나이까? 어찌하여 고난의 때에 숨으시나이까?” 하나님이 멀리 서 계시는 것 같을 때가 있습니다 하나님은 꼭 내가 고통을 받을 때면, 고난을 받을 때면 숨어 계시는 것처럼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불러도불러도 대답이 없을 때, 우리는 하나님을 향하여 질문을 합니다 “오 {주}여, 어찌하여 멀리 서 계시나이까? 어찌하여 고난의 때에 숨으시나이까?” 두려울 때 멀리 계시고, 환난의 때에 숨어 계시는 하나님, 우리 하나님은 그런 하나님이 아니십니다 그런데도 시편 기자는 어찌하여 멀리 계시며, 어찌하여 숨어 계시느냐고 말씀드립니다 ------------------------------------------------------------------------------------------- 한 줄 감동을 마음에 새기고 한 줄 감동을 노트에 기록하며 한 줄 감동을 누군가에게 전한다 우리는 매일 아침이 미라클 모닝이다 강동성서침례교회 모바일 홈피 연락처: 02 488-9592 온라인 헌금 안내 : 농협 100040-51-003972 강동성서침례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