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사촌자매, 사촌오빠 성폭력 8년만에 고소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20대 사촌자매, 사촌오빠 성폭력 8년만에 고소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20대 사촌자매, 사촌오빠 성폭력 8년만에 고소 초등학생 때 사촌오빠에게서 상습적으로 성폭력을 당한 20대 사촌 자매가 최근 사회 전 분야로 확산한 '미투' 운동에 용기를 얻어 사건 발생 8년 만에 검찰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피해자 측 법률대리인에 따르면 23살 A씨와 사촌 언니 24살 B씨는 친족간 성폭력 혐의로 사촌오빠 27살 C씨를 인천지검에 고소했습니다 두 사람은 고소장에서 초등학생 때인 2002년부터 고등학생이었던 2010년까지 9년간 C씨로부터 상습적으로 성폭행과 강제추행 피해를 당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ㆍ제보)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