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등 날린 스리랑카인 석방…경찰, 송유관공사 수사 강화
고양 저유소에 불을 낸 혐의로 긴급체포된 스리랑카 근로자가 석방됐습니다. 결과적으로 큰 사고로 이어지긴 했지만 단순히 풍등 하나 날린 사람에게 너무 무거운 책임을 묻는 것 아니냐는 여론에 따라 불구속 수사 결정을 내린 겁니다. 아울러 송유관 공사의 책임은 없는지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Ch.19] 사실을 보고 진실을 말합니다. 👍🏻 공식 홈페이지 http://news.tvchosun.com/ 👍🏻 공식 페이스북 / tvchosunnews 👍🏻 공식 트위터 / tvchosunnews 뉴스제보 : 이메일([email protected]), 카카오톡(tv조선제보), 전화(1661-01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