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험담에 화났다" 나체 여성 살해 용의자 범행 자백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험담에 화났다" 나체 여성 살해 용의자 범행 자백 청주 하천 둑에서 옷이 벗겨져 숨진 채 발견된 20대 여성을 살해한 혐의로 긴급체포된 용의자인 서른두살 A씨는 어제(20일) "주변에 내 험담을 하고 다녀 화가 났다"고 범행을 자백했습니다 A씨는 지난 19일 새벽 0시20분쯤 피살 여성인 스물두살 B씨를 불러내 승용차에 태운 뒤 옥산면 하천변으로 이동해 다퉜고, 언쟁 과정에서 현장의 둔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B씨는 부검 결과 둔기에 의한 머리 손상으로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으며, 성폭행 흔적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제보)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