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3. 6 [원주MBC] 70대 대구 확진환자 위중..강원도 내 병원 첫 이송
[MBC 뉴스데스크 원주] 상태가 위중한 대구 코로나19 확진환자가 강원도 내 병원으로 처음 이송됐습니다 강원도는 충주의료원에서 치료를 받던 중 폐렴 증세를 보인 79살 대구 남성이 국립중앙의료원의 결정에 따라 상급 병원인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으로 어제(5일) 이송됐다고 밝혔습니다 강원도는 다른 지역에서 도내로 이송된 확진환자는 이번이 처음이라며, 의료진의 판단에 따라 조치가 이뤄지는 만큼 이송 병원 지역 주민들은 과도한 걱정을 하지 말라고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