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만원 박사님의 옥중 성탄절 새해 인사 2024 12 25

지만원 박사님의 옥중 성탄절 새해 인사 2024 12 25

지만원 박사는 현재 82세의 나이로 서울구치소에서 수감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2023년 1월 16일부터 시작된 그의 수감 생활은 2025년 1월 15일까지 계속될 예정입니다 고령과 건강상의 이유로 두 차례 가석방을 신청했으나 모두 거부되었습니다 수감 생활 중에도 그의 집필 활동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다큐소설 "여로"를 발간했으며, 한일관계를 다룬 "일본의 의미"와 5 18 관련 연구서 "5월 18일 연구의 종지부" 등을 저술했습니다 특히 5 18 관련 연구는 총 5권으로 계획되어 있으며, 현재 3권이 발간된 상태입니다 그는 옥중에서도 5 18 사태에 대한 북한군 개입설을 계속해서 주장하고 있으며, 최근 개봉한 영화 "서울의 봄"에 대해서도 역사적 사실과 다르다며 비판적인 입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또한 법무부의 정치적 편향성에 대해서도 강하게 문제를 제기하고 있습니다 현재 박스로 만든 책상과 플라스틱 쓰레기통을 의자로 사용하며 매일 글을 쓰고 있다고 합니다 건강 상태는 양호하며, 치주염도 호전되었고 정신적으로도 건강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2025년 1월 출소 이후에도 한일관계와 5 18 관련 연구를 지속할 계획이며, 보수 우익 진영에서의 활동도 계속할 것임을 시사했습니다 #지만원박사 #성탄절메시지2023 #서울구치소 #옥중서신 #5 18진실규명 #보수우익 #한일관계 #현대사연구 #옥중집필 #서울의봄_비평 #애국보수 #지만원의여로 #역사바로잡기 #평화통일 #대한민국수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