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협 호소문 "동맹휴학·국시 거부 유지...의료계 감독기구 출범해야" / YTN

의대협 호소문 "동맹휴학·국시 거부 유지...의료계 감독기구 출범해야" / YTN

의대생들이 동맹휴학과 국시 거부를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의대생들을 대표하는 대한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 학생협회는 오늘 호소문을 내고 스스로의 권리인 수업 거부와 동맹 휴학, 국가시험 거부를 유지했다고 밝혔습니다 의대협은 완벽하진 않지만 당정과 합의도 이뤘는데 곧 망가졌고 선배들은 병원과 학교로 돌아가 학생들만 명분 없이 구제를 위한 투쟁을 하느냐는 비난과 질타도 있지만, 연대를 멈추지 않았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학생으로 시작해 학생으로 끝내겠다며 선배들이 조용한 투쟁에 함께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의대협은 이와 함께 합리적인 의료정책 추진을 상시 감시·운영할 의료계 감독기구 출범을 요구해 기구 출범이 이뤄지면 집단행동을 철회할 수 있음을 시사했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 co kr [온라인 제보]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모바일앱, social@ytn co 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YTN & YTN plus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