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립발레단 안무가 육성프로젝트 'KNB Movement Series 3' 홍보영상
올해로 3회를 맞이한 'KNB Movement Series 3'는 국립발레단 무용수들이 직접 안무한 작품을 선보이는 장으로 무용수들의 잠재적 안무 능력을 발굴하여 안무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2년간 '빈집', '오감도', '요동치다'를 비롯해 에서 발굴된 여러 작품이 국립발레단의 새로운 레퍼토리로서 관객의 큰 사랑을 받았다. 해를 거듭하며 더욱 다양하고 발전된 작품을 선보이고 있는 는 무용계에 신선한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올해는 국립발레단 수석무용수 이영철, 솔리스트 송정빈, 배민순, 박나리가 새로운 작품으로 관객을 만나볼 예정이다. 일시: 2017. 8.12 ~8.13(일) 장소: 예술의전당 CJ 토월극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