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펜스 전 美 부통령과 조찬 회동..."한미관계 밀도 있게 강화" / YTN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어제(25일) 방한 중인 마이크 펜스 전 미국 부통령을 만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윤 당선인은 어제 오전 서울 모처에서 펜스 전 부통령과 2시간가량 조찬 회동을 했습니다 이 자리에선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 발사 등 대북 현안과 국제 정세, 한미동맹 강화 방안 등이 논의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윤 당선인은 앞으로도 양국관계가 더욱 밀도 있게 강화될 거라며 한미동맹에 대한 확고한 원칙을 강조했고, 이에 펜스 전 부통령도 정말 좋은 말씀이라고 답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펜스 전 부통령도 조찬 후 자신의 SNS에 조찬 사실을 전하며 윤 당선인은 자유의 옹호자이며, 다가올 여러 세대 동안 미국과 한국 간에 꺾을 수 없는 유대를 강화할 거라고 적었습니다 YTN 부장원 (boojw1@ytn co 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 co kr ▶ 기사 원문 : ▶ 제보 하기 :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YTN & YTN plus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