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사람을 못믿는다며 나무라던 엄마가 보증까지 서게했다는 심형탁

너는 사람을 못믿는다며 나무라던 엄마가 보증까지 서게했다는 심형탁

심형탁은 집에 빚이 있었기 때문에 스무살 시절부터 버는 돈을 다 어머니에게 맡겼다고 한다 2014년 집을 사게 되었는데 어머니에 의해 유치권에 얽혀 일주일만에 집 입구가 컨테이너로 막혔다 어머니는 오히려 너는 사람을 못믿는다며 심형탁을 나무라기까지 했다 이후 전참시에 나왔던 그 한강뷰집으로 이사했다 어머니에 의해 공매로 집이 넘어가서 가구도 못 가지고 나오게 되었다 이후 어머니는 땅을 경매 받았고 심형탁은 그 큰 금액의 보증을 서야했고 이자를 내기 위해 회사에서 돈을 빌려야만 했다고 한다 이후 어머니는 또 심형탁의 이름을 팔아 큰 돈을 빌렸다 심형탁은 마음의 병이 생겨 환청이 들리기 시작했다 심형탁이 힘들때 여자친구 사야는 심형탁의 곁에서 묵묵히 지켜줬다고 한다 힘든 시기를 함께 견디어낸 두 사람 행복하게 잘 살았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