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 공금횡령 혐의' 조계종 포교원장 지홍스님 송치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유치원 공금횡령 혐의' 조계종 포교원장 지홍스님 송치 서울 송파경찰서는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원장이자 서울 불광사 창건주인 지홍스님을 횡령 혐의로 입건해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지홍 스님은 불광사 산하 유치원에서 2013년 1월부터 올해 5월까지 5년여간 매달 수백만 원씩 총 1억8,000만원가량을 타낸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지홍 스님이 불광사 산하 유치원의 비상근 이사임에도 매달 월급 명목으로 수백만 원씩 받은 것이 횡령죄에 해당한다고 판단했습니다 지홍 스님은 경찰 조사에서 "사실상 상근직이라고 봐야 한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