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벼운 화상! 꼭 병원에 가야할까?
#광개토병원#화상병원#가벼운화상#화상의깊이 '가벼운 화상을 입었다'라고 할 때 통상 1도 화상을 입은 경우가 많습니다 이는 손상이 피부 상피층에 국한된 경우를 말하는데요 대표적으로 일광화상 등에 의해 발생하는 경우가 많으며, 뜨거운 물체에 아주 짧은 시간 노출될 때 발생할 수 있습니다 가장 경미한 화상으로 분류되지만 치료를 제때 받지 않거나 방치할 경우 증상이 더욱 악화될 수 있습니다 1도 화상을 입은 경우 물집이 발생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수상 후 물집이 잡히는 데, 수 시간 걸리는 경우도 있어 때에 따라 24시간이 지난 후 물집이 잡힐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수상 직후 물집이 없다고 해서 가벼운 1도 화상으로 치부하기 보다 적절한 드레싱을 통해 경과를 지켜보며 물집의 여부를 관찰하는 것이 안전한 방법입니다 가벼운 화상이라고 할지라도 적절한 처치를 하지 않고 올바른 방법이 아니라면 상처가 더욱 악화될 수 있습니다 또한 반드시 화상의 깊이를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며, 그에 따른 적절한 치료법을 적용해야합니다 가벼운 화상 일 때는 흐르는 물에 상처 부위를 12~25℃의 온도의 물에 씻어내 열감과 통증을 감소시켜주는 것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입니다 그 이유는 2차 감염을 막기 위해서인데요 이때 다른 손을 사용하여 압력을 가하는 것은 큰 통증을 유발시킬 수 있기 때문에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 뒤 어느 정도 열감이 잡혔을 때는 화상 전용 연고를 발라준 후 물집이 생기거나 2차 감염이 생기는 것을 살펴봐야 합니다 [화상 이후 꼭! 병원에 가야 하는 경우는?] 화상을 입었다면 정말 경미한 화상을 제외하고는 필히 가까운 화상병원으로 방문해 전문의의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셔야 하는데요 화상의 깊이가 깊어 신경이 손상된 경우 오히려 통증이 느껴지지 않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환자가 임의로 판단해 방치하는 것보다 가벼운 화상이라도 가까운 화상병원으로 내원해 치료를 받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광개토병원은 대구 경북지역의 화상인증병원으로서 그 자격 획득에 필요한 최신 시설 및 장비, 풍부한 인력을 충족하였습니다 가벼운 화상부터 각종 산업현장에서 발생하는 중증 화상까지 치료를 진행 중이며, 산업 재해로 인한 중증화상 등의 경우 비급여 항목이 발생했을 때 최대 70%까지 진료비 부담을 덜 수 있으며, 산재처리가 필요하실 때 광개토병원이 충분한 도움을 드리겠습니다 1년 365일 24시간 화상전담팀을 운영하여 언제나 빈틈없는 화상 치료 시스템을 운영 중인 광개토병원입니다 화상으로 인해 고통받고 계신 분들은 언제든 내원하셔서 화상 깊이에 따른 적절한 치료 받아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