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소규모 집단감염 계속…대구·경북 확산세 꺾여 / JTBC 아침&
코로나19 국내 확진자의 증가세가 조금씩 둔화되고 있습니다 완치 판정을 받아 격리가 해제된 환자들도 늘고 있습니다 하지만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 콜센터의 직원 가족들이 어제(15일)도 잇따라 확진 판정을 받는 등 콜센터 관련 집단 감염자가 127명으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정부 세종청사 해양수산부에서도 어제 30대 여성 공무원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아 전체 감염자는 27명으로 증가했습니다 질병관리본부가 공식 집계한 누적 확진자는 8162명입니다 하루 동안 새로 나온 확진자 수가 어제 처음으로 100명 아래로 내려가긴 했는데요, 지금 변수는 두 가지입니다 하나는 서울 콜센터를 포함해, 교회, 요양시설에서의 집단 감염 사례들이고요, 또 하나가 감염이 된 사람이 6만 7000명가량인 유럽에서 들어와 확진 판정을 받는 사례들입니다 이 두 가지 관련 상황 차례로 보도해드리겠습니다 먼저 최재원 기자입니다 〈 신종 코로나 관련 기사 더 보기 〉 ✔ 국내확산 비상 ( ✔ 긴급 팩트체크 ( ✔ 전문가 인터뷰 ( ✔ 전 세계 비상 ( ✔ 특보 다시보기 ( ☞JTBC유튜브 구독하기 ( ☞JTBC유튜브 커뮤니티 ( #JTBC뉴스 공식 페이지 (홈페이지) (APP)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 제보하기 방송사 : JTB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