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지구는 우리의 본향입니다
이 지구는 우리의 본향입니다 이는 주님께서 지구를 거룩하게 하시고, 정결하게 하시고, 영화롭게 하셔서, 우주에서 아주 멀리 떨어진 곳으로부터 하나님 아버지의 면전으로 돌아오게 하실 때에, 하나님께 충실히 행한 사람들이 살 곳을 정하여 주시고, 그곳을 상속 받을 만한 자들을 위하여 특별히 지은 것입니다 천문학자에게 우리가 고정된 별이라고 불리는 가장 가까운 천체로부터 얼마나 떨어져 있는지 물어보십시오 그는 거리를 측정할수 있을까요? 우리에게 거리를 알려주는 것은 그에게도 힘든 일일 것입니다 지구가 지음을 받고, 사람이 그 곳에 거하게 되었을 때에, 그 곳은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의 보좌 가까이에 있었습니다 그리고 인간이 범법하여 면전에서 떨어져 나왔을 때, 비록 그것이 실질적으로 지음을 받았지만, 하나님들에게는 신비롭거나 알려지지 않은 것이 없었습니다 하나님들은 모든 것을 이해했고, 모든 것이 계획되어 있었습니다 하지만 인간이 범범하여 면전에서 분리되었을 때, 이 지구는 우주로 떨어졌고, 이 태양계에 그 거처를 잡았고, 태양은 우리의 빛이 되었습니다 주님께서 말씀하시니 "빛이 있으라'라고 명했을때 빛이 있었습니다 지구는 태양 가까이 와서 빛을 반사하여 우리에게 낮에 빛을 주고, 달은 밤에 우리에게 빛을 주었습니다 이 지구가 거룩한 곳에서 나왔으니, 다시 거룩함을 받을 때에, 다시 아버지께로 돌아갈 것이며, 그 영광에 합당하게 살면, 내가 보고 있는 이 합당한 존재들이 이 지구에 거하게 될 것입니다 This earth is our home, it was framed expressly for the habitation of those who are faithful to God, and who prove themselves worthy to inherit the earth when the Lord shall have sanctified, purified and glorified it and brought it back into his presence, from which it fell far into space Ask the astronomer how far we are from the nearest of those heavenly bodies that are called the fixed stars Can he count the miles? It would be a task for him to tell us the distance When the earth was framed and brought into existence and man was placed upon it, it was near the throne of our Father in heaven And when man fell—though that was designed in the economy, there was nothing about it mysterious or unknown to the Gods, they understood it all, it was all planned—but when man fell, the earth fell into space, and took up its abode in this planetary system, and the sun became our light When the Lord said—"Let there be light," there was light, for the earth was brought near the sun that it might reflect upon it so as to give us light by day, and the moon to give us light by night This is the glory the earth came from, and when it is glorified it will return again unto the presence of the Father, and it will dwell there, and these intelligent beings that I am looking at, if they live worthy of it, will dwell upon this earth Discourse by President Brigham Young, delivered at the Funeral Services of Elder Thomas Williams, in the Fourteenth Ward Assembly Rooms, Salt Lake City, Sunday Morning, July 19, 1874 Reported by David W Evans Nothing Strange, Etc , by Brigham Young (Journal of Discourses 17:139-1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