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역 사진점에서 누군가..." 정우성 스킨십 사진 유출 전말 / YTN star

배우 정우성과 비연예인 여성이 찍은 스티커 사진이 공개된 전말이 알려졌습니다. JTBC 시사프로그램 ‘사건반장’에서는 제보자로부터 제공받았다면서 정우성이 한 여성과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긴 스티커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제보자는 "지난 9월 서울 강남의 한 스티커 사진점에 방문했는데 누군가가 흘리고 간 사진 한 장을 발견했다. 다정한 커플 사진이었는데 남성의 얼굴이 낯이 익어 자세히 봤더니 바로 정우성이었다"라고 밝혔습니다. 이 밖에도 "스티커 사진 내에 있던 QR코드를 찍어 봤더니 정우성과 이 여성은 여느 연인과 다를 바 없이 다정하게 촬영한 모습이 담겨 있었다"라고 전했습니다. 해당 사진은 이미 온라인에 널리 퍼져 있는 상황입니다. 다만 사진의 유출 경로가 알려지지 않았는데, 최초 유포자가 직접 출처를 밝혀 눈길을 끌었습니다. 정우성 소속사 아티스트 컴퍼니는 해당 스티커 사진 속 여성과 관련해 “배우 개인 사생활이라 확인 불가”라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