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02.15 매일성경 요한복음 13장 1-17절
◉ 2.15(화) 찬송 251장 놀랍다 주님의 큰 은혜 / 요한복음 13:1-17 [ 겉옷을 벗고 수건을 가져다가 ] 예수님은 부족한 제자들을 끝까지 사랑하시고, 제자들의 발을 씻어 주심으로 친히 섬김의 본을 보여주셨다. 1. 끝까지 제자들을 사랑하신 예수님(1-2) 예수님은 십자가 죽음을 통해 아버지께로 가실 때가 이른 줄 아셨다. 그래서 제자들, 아직 하나님 나라에 대한 비밀도 구속의 진리도 알지 못하고 여려 면에서 부족한 제자들을 끝까지 사랑하신다. 주님은 부족한 자들이라도 사랑하시고, 사랑하시되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사랑하신다. 이것이 부족한 우리를 향한 주님의 은혜다. 이러한 은혜의 주님을 찬양하고 경배하자. 2. 제자들의 발을 씻기신 예수님(3-17) 예수님은 저녁 식사 중에 일어나 겉옷을 벗고 수건을 가져다가 허리에 두르셨다. 그리고 제자들의 발을 씻기셨다. ‘겉옷’은 권위를 나타내는데 예수님은 겉옷을 벗음으로써, 주와 선생으로 높임을 받을 수 있는 권위를 내려놓으셨다. 그리고 수건을 가져다 허리에 두르시고 무릎 꿇고 허리 숙여 발을 씻기심으로써 스스로 종이 되셨다. 주님께서 권위를 내려놓고 종이 되어 제자들의 발을 씻김으로써 섬김의 본을 보여주셨고, 끝까지 그들을 사랑하심을 알려주셨다. 그리고 우리도 그렇게 하라고 당부하셨다. “내가 주와 또는 선생이 되어 너희 발을 씻었으니 너희도 서로 발을 씻어 주는 것이 옳으니라”(14) 세상이 점점 거칠고 황폐해져가는 까닭은 권위를 내려놓고 섬기는 삶을 잃어버렸기 때문이다. 예수님께서 보여주신 섬김의 본을 힘써 배우고 실천하는 우리들이 되자. 하나님 아버지! 어리석은데다 나대기까지 하는 부족한 자들을 주와 선생이셨으나 스스로 종이 되어 섬김으로써 끝까지 그들을 사랑하신 주님을 힘써 배우고 따르렵니다. 그러나 보잘 것 없는 권위 내세우며 대접받기 좋아하는 이 자연인의 본성을 어찌하면 좋겠습니까? 성령님, 저희 가운데 임하셔서 스스로 쳐 주님의 본을 실천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본 교회는 CCLI 로부터 교회 저작권 라이선스와 스트리밍 라이선스를 취득하였습니다. 본 교회는 CCLI 교회 저작권 라이선스 및 스트리밍 라이선스 규정에 따라 비영리 예배 목적으로 이용합니다. 본 영상에 광고가 재생될 경우, 본 교회가 아닌 노래의 저작권자가 결정한 것으로 수익은 교회가 아닌 노래의 저작권자에게 분배됩니다. 본 교회의 라이선스 취득 사실을 CCLI 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문현중앙교회" CCLI License #658164 CCLI Streaming License #1988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