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 약혼녀 강간살해…피해자 아버지 "꼭 사형시켜달라" 청원 호소

선배 약혼녀 강간살해…피해자 아버지 "꼭 사형시켜달라" 청원 호소

지난달 말 선배의 약혼녀를 성폭행한 뒤 살해한 남성이 경찰에 체포된 사건이 있었는데요. 피해 여성의 아버지가 지난 4일 청와대에 가해자를 사형시켜달라며 울분에 찬 청원을 올려 안타까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성폭력 전과 2범에다가 전자발찌까지 찬 것을 누구도 몰랐다며 나라가 원망스럽다고 했는데요. 해당 남성은 2007년 성폭행을 저지른 뒤 5년간 복역하다가 2013년 출소한 뒤 바로 몇 개월 후 또 성폭행을 저질렀습니다. 검찰은 당시 이번에는 화학적 거세를 해야 한다고 했지만 법원은 전자발찌만 채웠습니다. 📢 JTBC유튜브 구독하기 () ✍ JTBC유튜브 커뮤니티 () ▶ 공식 홈페이지 http://news.jtbc.co.kr ▶ 공식 페이스북   / jtbcnews   ▶ 공식 트위터   / jtbc_news   방송사 : JTBC (http://www.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