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IT 인력 미 대기업 위장취업" "해킹 경로 제공, 지적재산 탈취"

"북한 IT 인력 미 대기업 위장취업" "해킹 경로 제공, 지적재산 탈취"

구글 산하 사이버 보안업체 ‘맨디언트’의 마이클 반하트 수석분석가가 미국 기업에 위장 취업한 북한 IT 인력이 상당한 보안 위협을 제기한다고 경고했습니다 반하트 수석분석가는 24일 VOA와의 인터뷰에서 이들이 북한 해커들에게 접근 경로를 열어주고, 지적 재산을 탈취하며, 악성 랜섬웨어를 심은 사례들이 확인됐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 » VOA 한국어 유튜브 영상 더 보기: VOA는 미국 최대의 국제방송국으로 언론의 자유가 없거나 제한적인 지역을 포함한 매주 3억 5천4백만 명의 시청자들을 위해 49개 언어로 100여 개 나라에서 라디오와 TV, 웹, 모바일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VOA는 1942년 설립된 이래, 포괄적이고 독립적인 보도로 시청자들에게 진실을 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VOA 한국어 방송은 남북한은 물론 세계 여러 지역에 흩어져 사는 한민족을 대상으로, 한반도와 세계 여러 나라의 뉴스와 유익하고 흥미로운 정보들을 전합니다 » VOA 한국어 웹사이트: » VOA 한국어 페이스북: » VOA 한국어 인스타그램: » VOA 한국어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