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초상권으로 고소하겠다며 시민 협박하는 서부지법 마포경찰서 정승훈
영장 쇼핑으로 (서울중앙지법이 아닌 서울서부지법에서 영장을 발부받은 행위) / 그리고 군사시설 압수·수색 제한 규정을 무시하는 등 헌법적 권리 자체를 무시한 경찰이 일반 시민에게 "초상권은 헌법적 권리에요 선생님" 이라고 말하는게 너무 역겹습니다 오늘 서부지법 라이브를 통해 본 경찰의 모습은 중국 공안과도 다름없었습니다 갑자기 들이닥친 경찰은 시민들에게 시비를 걸고 심지어 정치 발언 등 (계엄이 됐어 봐라!! 등 쌍욕까지 한걸로 밝혀졌습니다 그것도 모자라 버스를 밀고 들어와 집회에 있던 여러분들께 큰 사고가 날뻔했던 장면도 연출되었습니다 오늘 우리는 대통령 불법체포를 진행한 무서울거 없고 기세등등한 경찰의 모습을 똑똑히 기억해야합니다 국민들이 경찰이 지금 어떤 상태인지 아셔야합니다 이 영상외에도 갑자기 끌려가는 여성분들의 모습도 있습니다 집회는 공공장소에서 이루어지는 행위로, 이를 기록하거나 촬영하는 것은 헌법이 보장하는 표현의 자유와 알 권리의 일환으로 보호됩니다 "집시법에는 경찰관의 얼굴 촬영을 금지하거나 초상권을 특별히 보호하는 규정이 없습니다 " 저같은 구독자가 100명도 안되고 수익창출이 되지 않는 유튜버라면 수익 창출 목적이 없는 경우에 해당되기 때문에 , 초상권 침해 주장은 더욱 약화됩니다 그래서 타 유튜브 채널의 라이브 방송 보던중 쇼킹했던 장면을 캡쳐했고, 그 영상을 올려보려고 합니다 갑자기 일반 시민들에게 시비걸고 소리치고 쌍욕하던 경찰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그 중 초상권이 어쩌고 저쩌고 하면서 일반 시반을 상대로 고소하겠다며 협박하는 경찰관의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