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우지 “내가 UFC 가장 비싼 파이터”

로우지 “내가 UFC 가장 비싼 파이터”

요즘 최고의 파이터는 남자가 아닙니다. 여전사 론다 로우지가 최고의 인기와 수입을 독차지하고 있습니다. 윤승옥 기자입니다. [리포트] 가장 화끈한 경기로 종합격투기 최고의 인기스타가 된 론다 로우지. 어제 유명 토크쇼 앨런 쇼에 출연해 격투기 시범을 보이고, 아울러 자신의 몸값이 가장 높다는 비밀까지 공개했습니다. [앨런] "그럼 경기에 출전하면 남자 선수들하고 같은 금액을 받나요" [로우지] "나는 UFC에서 가장 몸값이 비싼 파이터입니다." 로우지의 대전료는 경기당 20만 달러 전후, 우리 돈 약 2억3천만 원 정도인 걸로 알려져 있지만 주 수입원은 따로 있습니다. '분노의 질주' 등 영화 출연을 통해 거액의 수입을 챙겼고, 광고와 화보 촬영 등으로 눈코 뜰 새 없이 바쁩니다. 지난달 포브스 발표에서 로우지는 최근 1년간 수입이 650만 달러, 약 76억 원으로 성 스포츠스타 8위에 올랐습니다. 2년 전 미국의 한 매체가 집계한 UFC 남자 스타들의 수입을 보면, 로우지가 가장 비싼 선수라고 할 만합니다. 폭스스포츠는 650만 달러도 수입의 일부일 뿐이라고 주장합니다. 부와 인기를 동시에 갖게 된 론다 로우지. 오는 11월 호주에서 홀리 홈을 상대로 7차 방어전을 치릅니다. 채널A 뉴스 윤승옥입니다. ○ 기사 보기 ▶채널A뉴스 구독 https://www.youtube.com/tvchanews?sub... [채널A 뉴스·시사 프로그램|유튜브 라이브 방송시간] 〈평일〉 08시 00분 라디오쇼 정치시그널 (유튜브 라이브) 08시 50분 김진의 돌직구 쇼 10시 20분 김진의 더라방 (유튜브 라이브) 12시 00분 뉴스A 라이브 15시 50분 강력한 4팀 17시 20분 뉴스TOP10 19시 00분 뉴스A 〈주말〉 12시 00분 토요랭킹쇼·뉴스A 라이브 17시 40분 뉴스TOP10 19시 00분 뉴스A # #채널A뉴스 ▷ 홈페이지 http://www.ichannela.com/news/main/ne... ▷ 페이스북   / channelanews   ▷ 카카오스토리 https://story.kakao.com/ch/channela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