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4 폭약 들고 사라진 블랙요원 35명", '수거 대상'에 반윤 인사.."살해 의도" 분개-[핫이슈PLAY] MBC뉴스 2024년 12월 24일
비상계엄 선포 직전, 수도권에는 HID 요원 40명이 급파됐습니다 이들 중 5명에겐 선관위 직원 등을 납치할 임무가 주어져 있었는데 나머지 35명이 어떤 임무를 띠고 어디에 있었는지는 아직도 밝혀지지 않아 의문에 덮여 있습니다 그런데 이들 중 일부가 무기를 휴대하고 계엄 해제 20일이 지난 지금까지도 부대로 돌아가지 않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12 3 내란 비선 실세로 지목된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이 오늘(24일) 검찰로 넘겨졌습니다 정치인과 언론인 등이 수거 대상으로 적혀있고 심지어 사살이란 표현도 있던 노 씨의 수첩엔 이성윤 민주당 의원의 이름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의원은 검사장 재직 당시 윤석열 검찰총장과 갈등을 빚었던 사이입니다 #비상계엄사태 #윤석열 #노상원 #HID #북파공작원 #이성윤 #MBC뉴스 #MBC #뉴스데스크 #뉴스투데이 #뉴스 #라이브 #실시간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