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영상] 노벨문학상 최초 수상, 한강 작가가 밝힌 신작 계획은? / KBS 2024.12.12.

[현장영상] 노벨문학상 최초 수상, 한강 작가가 밝힌 신작 계획은? / KBS 2024.12.12.

이제 저는 일상으로 돌아가서 조용히 열심히 신작을 쓸 테니까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11일(현지시간)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한국 기자들과 만난 한강 작가는 다시 글쓰는 고요한 일상으로 돌아간다고 밝혔습니다 "이 행사를 위해 아주 오랫동안 준비한다고 들었습니다, 많은 사람이 정성을 들여 준비한 행사라고 생각하며 지켜보는 마음으로 참석했습니다" 라고 노벨상 시상식과 연회에 참석한 소감도 전했습니다 딱 3시간 주어진 자유시간 동안 유니바켄(〈말괄량이 삐삐, 원제:삐삐 롱스타킹〉을 쓴 스웨덴이 낳은 세계적인 동화 작가 아스트리드 린드그렌과 관련된 작품과 캐릭터 등을 재현해 놓은 박물관 겸 어린이 테마파크)에 방문했던 재미있는 후기도 들려 주었습니다 한강 작가의 목소리로 전해주는 노벨상 뒷이야기, 풀영상으로 보시겠습니다 ▣ KBS 기사 원문보기 :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 이메일 : kbs1234@kbs co 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한강 #노벨문학상 #신작계획